Physvillain

비록 전공과목(물리)를 가르치는 것은 아니었으나 나름대로 수학을 잘 가르칠 자신이 있었기에 아이들이 나를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가길 바랐고 적극적으로 나를 활용해주기를 기대했었다. 또한 내 나름대로 수학 문제는 퍼즐과 같다고 생각했다. 주어진 단서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마치 퍼즐을 연상케하는 것은 사실이고, 나는 이 퍼즐을 푸는 것을 상당히 즐겨했었기에 아이들 역시 내가 수학을 퍼즐처럼 즐겨했던 것처럼 문제를 풀면서 즐거움을 먼저 느껴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이렇게 수학을 퍼즐처럼 받아들이게 되면 더 이상 수학이 어렵고 난해한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것이라고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동기가 되어줄 수 있을 거라고 보았다. 수학이라는 것이 재미있고 충분한 동기부여가 된다고 하면..

Dear friends worldwide, some of you might think that Korea is doing somewhat better than you, but rest assured by the latest folly of us. We are experiencing a clear 2nd(not sure) wave ... Oh god, have mercy on us. It's so hard to go to the fitness center after finishing my daily work reluctantly.